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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미국 지질조사국“랜드샛”위성 영상자료 활용 협의
작성자 KICT 게시일 2017.08.11 13:49 조회수 853

건설연, 미국 지질조사국“랜드샛”위성 영상자료 활용 협의

- 건설연-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수자원 및 달 탐사 분야 업무협력 -

- 미국 위성 영상자료 재난·재해 대응, 첨단 우주 건설기술에 활용 -

 

□ 미국의 풍부한 위성영상 데이터와 대한민국의 첨단 건설기술이 만나 재난·재해 예방 및 우주 탐사기술을 연구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태식, 이하 건설연/KICT)은 8월 8일(화) 미국 버지니아의 미 지질조사국(USGS) 본부에서 티모시 스트리커(Timothy Stryker) 국제협력책임자 및 지구환경전문가 토마스 시세레(Thomas Cecere) 박사와 ‘위성영상을 활용한 수자원 관리’, ‘극한지 및 달 지형도 제작’에 관한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미 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 USGS): 랜드샛(Landsat) 위성 등으로 지형, 지질, 천연자원, 자연재해 등의 관측을 수행하는 미국 내무부 산하 연구기관

 

 

□ 이번 건설연-USGS간 업무협의에서는 인공위성 영상기반의 지구관측 및 분석기술에 강점을 지닌 USGS와, 토목·건축 분야 전문 연구기관인 건설연이 협력관계를 구축할 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시너지 효과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가 진행되었다.

 

ㅇ USGS는 미국의 광대한 국토면적으로 인한 재난·재해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구관측위성 영상을 이용한 ‘광역 개념의 지구환경 변화’ 연구를 활발하게 하는 반면, 건설연은 현장조사에 기반한 ‘요소 개념의 사면재해’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ㅇ USGS는 지구환경 관련 다양한 자료의 생산기술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다년간의 관측으로 표준화된 지구환경 관측 자료와 수자원의 분석, 관리, 변화 예측 등을 위한 지구환경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시세레 박사는 “USGS의 다양한 지구관측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기후변화 및 지구온난화, 재난·재해에 따른 지구환경변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ㅇ 한편 건설연은 홍수, 가뭄 등 자연재해 발생시 현장대응 및 복구와 관련한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양 기관 연구진들이 상호 장점을 벤치마킹하고, 경험 및 지식을 공유한다면 기후변화 및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환경변화와 자연재해 대응에 의미 있는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또한 USGS측은 건설연 극한건설연구단의 ‘달 지형도 구축 및 달 탐사선 착륙지 선정관련 연구’에도 큰 관심을 표명하였다. USGS는 자사가 보유한 달 지도구축 기술과 경험을 건설연 연구진과 공유할 수 있도록 기술연수 등 각종 협력방안을 제안하였다.

 

ㅇ 건설연 극한건설연구단은 달 자원 개발 및 확보를 위해 우주 건설기술을 개발 중으로, 이를 위해 달 탐사 위성의 고해상도 영상을 기반으로 한 3차원 지형도를 구축하고 달 자원 데이터와 연계함으로써, 향후 한국의 달 탐사에서 착륙 후보지 선정 및 기지 건설 계획에 활용할 계획이다.

 

□ 한편 미국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 USGS)는 1879년 창립된 미국 내무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지형, 지질, 천연 자원, 자연재해 등의 관측임무를 수행 중이며 특히 위성·항공사진 등 지구 관측 자료를 연계한 생물학, 지질학, 지리학, 수문학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이다.

 

ㅇ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에 있는 USGS EROS(Earth Resources Observation and Science) 센터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구관측위성인 랜드샛(Landsat)의 영상데이터를 관리하며, 매년 300만 장 이상의 위성영상을 전 세계에 무료로 배포한다. 또한 위성영상 및 각종 항공사진, 지형도 등을 저장·관리하면서 축적된 지구 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재난·재해로 인한 환경영향평가 등의 다양한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ㅇ 또한 애리조나 주의 ‘USGS Astrogeology Science’ 센터는 1960년대 아폴로 계획 이래 NASA 및 세계의 우주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다수의 우주탐사임무를 수행·지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달 관측위성영상을 활용한 달 수치지형도와 지질도를 구축하였고 화성 탐사로봇인 ‘큐리오시티(Curiosity)’의 착륙지 선정을 지원하기도 했다.

 

ㅇ 이와 같이 USGS의 각종 태양계 관측위을 통해 구축된 행성·위성간 지형·지질도 및 각종 탐사영상 자료들은 행성의 과학적 조사 외에도 자원탐사, 착륙지 선정 등에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양 기관 간의 교류협력을 통해 USGS가 보유한 우주 탐사분야 기술 및 경험을 받아들임으로써 국내 우주 탐사기술의 역량 강화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USGS의 시세레 박사는 이 날 양 기관의 기술협력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하며 “향후 구체적 협력방안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제안하였다. 그리고 건설연 이태식 원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자연재해, 극한지 및 달 지형도 외에도 위성영상을 활용한 다양한 협력분야를 발굴하자”며 “국내 건설기술의 세계화를 위해 USGS와 건설연의 협력분야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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