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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 IWHR와 제19회 교류협력회 개최…국제 공동연구 협력 강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중국 수리수전과학연구원(IWHR, Institute of Water Resources and Hydropower Research)과 2002년 협약 체결 이후, 건설기술 분야의 연구정보와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교대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KICT-IWHR 교류협력회’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에서 IWHR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교류협력회에서는 IWHR의 공식 초청을 받아, 국제 세미나 ‘제3회 Global River Forum’의 개회식 및 Plenary Session에도 참석하였다. ‘Global River Forum’은 IWHR이 발간하는 국제 학술지 River의 대표 행사로, 전 세계 전문가와 학자들이 모여 하천공학 분야의 거버넌스와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적 학술 교류의 장이다. 세미나는 △기후변화에 따른 수자원·하천관리 △홍수 및 가뭄 대응 스마트 기술 △스마트 댐 시공 및 유지관리 △수환경 및 생태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양 기관 연구진이 각국의 연구 성과와 기술 수요를 교환했다. 이번 협력회를 통해 양 기관은 향후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 추진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 가능한 연구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KICT-IWHR 교류협력회 참석자들이 공동세미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등록일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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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청렴소통 타운홀 미팅" 개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은 9월 24일(수) 일산 본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장 주재 청렴 소통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미팅은 기관장의 청렴 리더십을 바탕으로 임직원에게 청렴 의지를 전파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박선규 원장은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고, 계약·연구비 집행·갑질 예방 등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직원들과 활발히 소통하였다. 연구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관장의 청렴 실천 의지 강화 ▲직원 참여와 소통 기반 확대 ▲청렴 문화 정착에 대한 공감대 확산의 성과를 거두었다. 향후 접수된 의견과 제안은 유관 부서 협력을 통해 제도와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직원들과 청렴 문화 정착에 대한 토론을 하고있는 박선규 원장 등록일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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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KICT 미디어데이' 개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9월 24일 경기도 일산 본원에서 한국과학기자협회와 함께 ‘KICT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땅 꺼짐 예방 체계와 도시침수 안전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재난·건설재해 안전 프로젝트팀(PT)의 주요 활동 성과가 공유됐다. 건설연은 지난 6월 출범한 PT를 통해 도심지 땅꺼짐, 도시침수, 대형화재, 건설사고 등 주요 재난·건설재해를 집중 분석했다. 총 44명의 박사급 전문가가 참여해 ▲땅꺼짐 위험 알림·안심지도 서비스 ▲도시침수 예·경보 체계 및 저지대 침수 방지 대책 ▲대형화재 조기감지·소화 시스템과 화재확산 방지 기술 ▲AI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 및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 등을 제안했다. 박선규 원장은 “자연재해와 건설공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정책적 해법을 면밀히 검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도출해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영사를 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선규 원장 미디어데이 발표 장면 등록일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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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탄녹위-LG전자 ‘녹색건축과 함께하는 텀블러 사용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9월 22일(월) 일산 본원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주)LG전자와 함께 ‘녹색건축과 함께하는 텀블러 사용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녹색건축인증 건축물 이용객을 대상으로 텀블러 사용을 유도하고, 탄소중립·녹색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국민 실천 홍보, 녹색건축 기반의 제도적 지원, 텀블러 세척 솔루션 및 기반 마련에 기여하는 등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 촬영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문병섭 연구부원장(왼쪽),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종률 사무차장(가운데), LG전자 이향은 상무(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등록일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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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JICE, 제35회 한·일 건설기술 세미나 개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은 일본 국토기술혁신센터(JICE)와 공동으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제35회 한·일 건설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1989년 교류 협정 체결 이후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열리며, 양국의 대표적인 건설기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세미나에는 양 기관 전문가 32명이 참석해 ▲하천 ▲도로 ▲도시·주택·지역 ▲기술·조달 분야의 연구 성과와 최신 기술을 공유했다. 주요 의제로는 재해·재난 대책,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 데이터 기반 도시 운영, 탄소배출 관리 시스템 등이 논의됐다. 참가자들은 일본 수도권의 주요 인프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방식과 정책 적용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선규 원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 인프라 등 미래 건설기술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35회 한·일 건설기술 세미나 박선규 원장 축사 제35회 한·일 건설기술 세미나 하천 분야 토론 등록일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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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도로 건설 및 관리기반 자립화" 최종 성과보고회 개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도로교통연구본부(책임자: 김용주 연구위원)는 2025년 9월 16일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 청사 대회의실에서 ODA 사업 「라오스 도로 건설 및 관리기반 자립화」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Leklai Sivilay 공공사업교통부 장관, 정영수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2021년 7월부터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추진되었으며, 라오스 정부가 지속 가능하고 경제적인 도로를 자립적으로 건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를 위해 도로 설계기준 제·개정, 이동식 생산설비 제공, 비포장도로 개선공법 시범포장, 온·오프라인 교육공간 마련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정영수 대사가 라오스어로 제작된 도로 건설기술 인쇄본을 Leklai Sivilay 장관에게 전달했으며, 장관은 본 과업에 참여한 연구진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성과보고회 기념활영하는 건설연과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 관계자 일동 등록일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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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한국서부발전 무탄소 발전설비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은 9월 10일 충청남도 태안군 한국서부발전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무탄소 발전기술 안전성 강화' '탄소중립 실현' 등 유관분야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박선규 원장은 “건설연은 수소인프라센터를 중심으로 탄소저감, 탄소중립 관련 기술개발을 꾸준히 진행해 온 정부출연연구기관”이라며 “친환경 발전에 강점을 지닌 서부발전과의 협력은 실질적 연구 성과 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박선규 원장(좌) 등록일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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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KICT Open-Talk in Europe” 간담회 개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 이하 건설연)은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EKC(Europe-Korea Conference on Science and Technology) 2025 참가 일정의 하나로, 유럽 내 한인 학생 및 한인과협 회장단과 함께하는 “KICT Open-Talk in Europe”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럽에서 건설 관련 전공을 공부 중인 한인 학생들에게 건설연을 소개하고 신규 인력 채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시에 유럽한인과협 회장단이 참석해 Horizon Europe 등 국제 공동연구 참여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박선규 원장은 “독일 KICT 유럽연구실 개소를 비롯해 유럽 지역 협력 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우수 인재 유치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국내 건설기술의 세계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참석자 단체사진 행사장에서 발언 중인 재오스트리아한인과협 한만욱 회장 등록일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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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독일연방 재료시험연구소와 인프라 안전 확보 위한 협력 강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은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연방 재료시험연구소(이하 BAM)와 기술 세미나를 열고 인프라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BAM은 1871년 설립된 세계적 시험·인증 기관으로, 에너지·인프라·환경 등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수소 인프라 확대의 핵심 협력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소도시 인프라, 구조물 안전성, 건축자재 성능, 재난 대응 등 공동 연구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박선규 원장은 “BAM은 실증·검증 역량을 갖춘 세계적 기관”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수소 인프라뿐 아니라 다양한 건설기술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확대해 국내 건설기술의 세계화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MOU 체결 문서교환 후 사진을 촬영했다.(왼쪽부터) Frank wille, 박선규 원장, Andreas Rogge, 김강석 본부장 건설연과 BAM 관계자들의 단체 기념사진 촬영 등록일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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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UKC 2025 참가…토목·건설 재미과학자와 교류 확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8월 7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제38회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5)에서 미국 내 토목·건설 분야 재미한인과학기술자 및 대학원생들을 초청하여 ‘KICT 교류협력회 및 리크루팅 현장상담’ 행사를 개최하였다. * UKC(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nd Entrepreneurship) 매년 미국에서 재미과학기술자협회가 개최하는 한-미 과학기술컨퍼런스 건설연 박선규 원장을 비롯한 참여 연구진들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옴니 애틀란타 호텔에서 열린 UKC 2025 행사 중 미국 내 주요 대학에서 참석한 건설·토목 분야 재미한인과학자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별도의 교류협력 행사를 개회하고, 한미 간 건설분야 정책 및 기술동향을 폭넓게 파악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건설연은 UKC 2025 행사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미국 내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과 재미과학기술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해외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리쿠르팅 현장상담도 진행했다. 건설연-건설·토목 분야 재미한인과학자 교류협력회 단체사진(첫째줄 좌측 4번째 박선규 원장) 재미 과학 인재 대상 리쿠르팅 현장상담을 진행하는 건설연 인사담당자(우) 및 선배 연구자(좌) 등록일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