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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KICT Open-Talk in Europe” 간담회 개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 이하 건설연)은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EKC(Europe-Korea Conference on Science and Technology) 2025 참가 일정의 하나로, 유럽 내 한인 학생 및 한인과협 회장단과 함께하는 “KICT Open-Talk in Europe”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럽에서 건설 관련 전공을 공부 중인 한인 학생들에게 건설연을 소개하고 신규 인력 채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시에 유럽한인과협 회장단이 참석해 Horizon Europe 등 국제 공동연구 참여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박선규 원장은 “독일 KICT 유럽연구실 개소를 비롯해 유럽 지역 협력 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우수 인재 유치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국내 건설기술의 세계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참석자 단체사진 행사장에서 발언 중인 재오스트리아한인과협 한만욱 회장 등록일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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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독일연방 재료시험연구소와 인프라 안전 확보 위한 협력 강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은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연방 재료시험연구소(이하 BAM)와 기술 세미나를 열고 인프라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BAM은 1871년 설립된 세계적 시험·인증 기관으로, 에너지·인프라·환경 등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수소 인프라 확대의 핵심 협력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소도시 인프라, 구조물 안전성, 건축자재 성능, 재난 대응 등 공동 연구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박선규 원장은 “BAM은 실증·검증 역량을 갖춘 세계적 기관”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수소 인프라뿐 아니라 다양한 건설기술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확대해 국내 건설기술의 세계화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MOU 체결 문서교환 후 사진을 촬영했다.(좌측부터) Frank wille, 박선규 원장, Andreas Rogge, 김강석 본부장 건설연과 BAM 관계자들의 단체 기념사진 촬영 등록일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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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UKC 2025 참가…토목·건설 재미과학자와 교류 확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8월 7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제38회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5)에서 미국 내 토목·건설 분야 재미한인과학기술자 및 대학원생들을 초청하여 ‘KICT 교류협력회 및 리크루팅 현장상담’ 행사를 개최하였다. * UKC(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nd Entrepreneurship) 매년 미국에서 재미과학기술자협회가 개최하는 한-미 과학기술컨퍼런스 건설연 박선규 원장을 비롯한 참여 연구진들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옴니 애틀란타 호텔에서 열린 UKC 2025 행사 중 미국 내 주요 대학에서 참석한 건설·토목 분야 재미한인과학자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별도의 교류협력 행사를 개회하고, 한미 간 건설분야 정책 및 기술동향을 폭넓게 파악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건설연은 UKC 2025 행사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미국 내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과 재미과학기술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해외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리쿠르팅 현장상담도 진행했다. 건설연-건설·토목 분야 재미한인과학자 교류협력회 단체사진(첫째줄 좌측 4번째 박선규 원장) 재미 과학 인재 대상 리쿠르팅 현장상담을 진행하는 건설연 인사담당자(우) 및 선배 연구자(좌) 등록일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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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자원청장 및 환경부 관계자 방원 태국 수자원청장 등 태국 정부 공무원들은 8월 6일(수) 대한민국 환경부의 주선으로 건설연 일산 본원을 방문하였다. 수라스리 키드티몬톤(Surasri Kidtimonton) 태국 수자원청장 및 관계자, 환경부 물산업협력과 박상현 사무관 등으로 구성된 한-태국 수자원 분야 방문단은 문병섭 건설연 연구부원장을 접견한 후 이정은 건설연 수자원하천연구본부 연구위원의 발표를 경청하였다. 양측은 이 자리를 통해 양국간 수자원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수자원연구동 등 일산 본원 소재 연구 인프라를 견학하였다. 문병섭 건설연 연구부원장(좌)와 환담을 나누는 수라스리 키드티몬톤 태국 수자원청장(우) 건설연의 수자원분야 연구현황 발표 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양국 연구자 및 관계자들 방원 기념사진 촬영 등록일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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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KICT 유럽연구실 운영으로 탄소중립 건설자재 국제공동연구 추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8월 5일(화), 대한민국의 ‘EU Horizon Europe’ 프로그램 준회원국 격상 등 변화하는 글로벌 R&D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유럽 현지 연구 및 해외 협력 거점인 ‘KICT 유럽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KICT 유럽연구실’은 건설연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술의 해외 진출을 목적으로 한-EU 기술 협력체계 구축과 다자간 국제공동 R&D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2013년 7월 23일 독일 자를란트 주의 주도 자르브뤼켄 시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KIST-Europe)에 설치한 해외 협력 거점이다. 2025년 7월 말 현재, 건설연 구조연구본부 연구팀(팀장 김형열)은 ‘탄소중립형 건설자재 개발’과 관련한 한-EU 연구 협력 추진을 위하여, EU 차원에서 진행되는 거대 국제공동연구 사업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을 위한 영국 외 5개국과 제안서 작성 및 독일 아헨공과대학교 섬유연구소와도 한-독 공동연구과제를 기획하고 있다. 이 연구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건설연 연구개발적립금사업 “탄소저감 모르타르와 텍스타일 보강재를 활용한 건설기술 공동개발 기획연구”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고 있다. 건설연은 독일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 10월 일본 교토대학을 비롯하여 향후 미국 등으로 해외 협력 거점을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건설기술 분야의 글로벌 공동연구와 국제협력 기반을 다져 나갈 예정이다. KICT 유럽연구실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김형열 선임연구위원의 모습 KIST Europe 전경 등록일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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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상호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7월 31일(목) 제주시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개발공사, JPDC)와 연구 및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체결식에는 박선규 건설연 원장,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등 양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협약식 행사 이후에는 건설연 건축연구본부 채창우 선임연구위원과 건축에너지연구본부 구보경 수석연구원, 제주개발공사 김대현 주거복지사업본부장이 주제 발표를 하는 등 기술 세미나도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시티 기술 적용 및 자원 활용, 제로에너지 건축 확대, 건설 분야 우수기술의 시범사업 추진, 제주지역 수자원 보전 및 물산업 확산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건설연은 신기술 적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제주개발공사는 현재 추진 중인 실증단지를 테스트베드로 적극 제공함으로써,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 기술 협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한편,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양 기관장박선규 건설연 원장(좌), 백경훈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우) 건설연과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들의 단체 기념사진 촬영 등록일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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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건국대학교, 과학기술 인재양성 MOU 체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7월 29일(화)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행정관에서 ‘학연협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신규 연구 분야 개척 및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건설연 박선규 원장과 건국대 원종필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연협동 프로그램 수행을 위한 특임교원·특임연구원 및 학생의 선발과 활동 보장 △공동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공동 연구과제의 수주 및 수행 등에 협력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에 이번 학연협동 프로그램이 더해지면, 향후 공동 연구 및 교육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한편 건설연은 건설분야 유일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써 지난 2017년부터 연구원 내에 특수목적 대학원대학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쿨’을 설립하여 환경 및 수자원공학, 도시융합공학, 지반신공간공학 등 3개 세부전공을 중심으로 글로벌 건설산업 현장에 대응하는 융복합형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해왔다. 또한 건국대는 구조, 지반, 수자원, 환경, 건축공학, 디지털 건설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탄한 연구 역량을 갖추고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협약 체결에 앞서 악수를 나누는 박선규 건설연 원장(우)과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좌) 업무협약 체결 후 양 기관장 및 관계자들의 기념 촬영 등록일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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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본부 공병실장 방원 및 기술세미나 개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7월 22일(화) 일산 본원에서 공군본부 공병실(공병실장 박근우 준장, 공사 42기)과 함께 건설·국방 분야 관련 ‘2025년 전반기 공병 미래 기술 발전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는 지난 2023년 건설연과 공군 간 체결한 ‘건설기술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합의’에 따라, 첨단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 가능성 및 공병 작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1세션에서는 ‘디지털 정보 연계 플랫폼과 군 적용’을 주제로 디지털 기반의 정보 연계·교환 체계가 미래 공병 작전 환경에서 갖는 전략적 중요성을 고찰하였다. 참석자들은 건설정보모델링(BIM)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연계한 데이터 기반 군 시설 운영 모델을 중점적으로 토의했다. 2세션에서는 ‘신기술 활용 활주로·도로 평가체계’를 주제로, 최신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 시설물 유지·관리 방안이 논의됐다. 3세션에서는 ‘방탄·방폭 및 전자기파(EMP) 방호기술 발전 동향과 군 적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공군은 방호시설의 종류와 구축 방향을 공유하고, EMP 차폐 방호시설 기술 등의 국방 분야 적용 가능성을 설명했다. 공군본부 공병실은 공군의 시설지원계획 수립·건설·유지, 소방구조·방호·화생방 및 환경 등 여러 분야에 걸친 군 시설업무에 관하여 공군참모총장을 보좌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또한 건설연은 건설 및 국토관리 분야의 유일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다양한 전문 인력이 모여 방폭·방호 구조물 등 국토 안보 관련 연구뿐만 아니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박선규 건설연 원장(좌)과 환담하는 박근우 공군본부 공병실장(준장, 우) 건설연-공군본부 공병실 '공병 미래 기술 발전세미나' 현장참석자들이 인공지능(AI) 기반 포장평가체계 개발 현황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기술세미나 후 기념사진 촬영 등록일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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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방문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7월 21일(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일산 본원을 방문하여, 홍수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R&D) 및 관련 업무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건설연 수자원하천연구본부, 지반연구본부, 도로관리통합센터 등 유관 부서가 참여하여, AI 기반 홍수예보, 돌발홍수 및 도시침수 대응, 산사태 및 땅꺼짐 등 재해 관련 연구 현황을 종합적으로 보고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구 차관은 홍수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연구개발 추진 방향과 과제에 대해 질의응답을 나누며 연구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건설연은 건설 및 국토관리 분야의 유일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다양한 전문 인력이 모여 홍수 및 수재해 관련 연구뿐만 아니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등록일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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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ESG나눔기업 인증패 수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7월 9일(수) 일산 본원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로부터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나눔기업 인증패를 받았다. ‘ESG 나눔기업’은 연 1천만 원 이상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기업(법인)에게 수여되는 인증이다. 건설연은 기업 차원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왔다. 매달 급여 끝전과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임직원은 400여 명 이상이며, 직원 기부금은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생활비 후원, 건강보험료 대납 후원, 홀몸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등에 쓰이고 있다. (왼쪽부터) 건설연 문병섭 연구부원장, 사랑의 열매 경기북부사업본부 이경아 본부장 (왼쪽부터) 건설연 강성욱 대외협력실장, 박희문 대외협력홍보본부장, 문병섭 연구부원장 / 사랑의 열매 경기북부사업본부 이경아 본부장, 류세희 사업2팀장, 김예진 주임 등록일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