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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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ICT 주요사업 페스티벌 개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11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일산 본원 30주년기념홀에서 "2024 KICT 주요사업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연구원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연구인 주요사업 중 2024년 우수과제를 선보이는 2024년 KICT 주요사업 페스티벌에서는 극한환경·우주건설 등 다양한 분야와 내용의 건설기술 연구가 선보였으며, 건설연 직원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최우수 과제를 선정하였다. 등록일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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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개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11월 19일(화) 고양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하였다.이 행사는 기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 2023년에 이어서 개최되었다.이 날 김장 행사에는 김병석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대화노인종합복지관 선배 시민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이 함께 담근 김치는 건설연이 구입하여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등록일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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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피어(No-Fear) 연구기획 최종성과 발표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11월 14일(목) 미래 건설기술분야의 창의적인 연구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2024년도 노피어(No-Fear) 연구기획 최종성과 발표회를 일산 본원에서 개최하였다.건설연은 2013년부터 연구자들이 실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창의적인 과제(노피어 과제)에 도전할 수 있도록 “노피어(No Fear) 연구기획”을 지원해 오고 있다. 등록일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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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공병단(USACE) 관계자 방원 J. 윌리스(Col. Jeremiah J. Willis) 대령 등 미육군공병단(US Army Corps of Engineers, USACE) 관계자는 11월 12일(화) 우리 연구원을 방문하였다.미 육군공병단은 1802년 창설, 약 37,000명의 인원과 연 100억 달러의 예산이 편성된 미 육군 직할부대로, 주한 미 육군공병단과 건설연은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상호 교류협력을 진행해 온 바 있다. 등록일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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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고양특례시·한국항공대학교와 스마트모빌리티 및 항공우주산업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11월 6일(수) 고양특례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고양특례시, 한국항공대학교와 스마트모빌리티 및 항공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체결식에는 김병석 원장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및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스마트모빌리티와 항공우주산업이 결합할 시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lty, UAM) 분야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각 기관은 고양시 관내의 연구기관 및 항공교육 특성화기관이라는 이점을 살려 향후 고양 경제자유구역이 UAM 특성화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자율주행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건설기술분야의 글로벌 연구기관이며, 한국항공대학교는 항공우주산업기술연구소 등 첨단 항공우주분야 연구를 수행해 온 국내 유일의 항공 특성화 대학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모빌리티·항공우주산업의 활성화 및 글로벌 산·학·연 협력모델 구축 , 스마트모빌리티·항공우주산업 관련 인재 양성 및 행정·기술 지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 구역 내 테스트 베드(Test Bed) 등 실증단지 조성, 스마트모빌리티·항공우주산업 혁신 클러스터 기반 조성 및 계획 반영 등에 대해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비전을 공유하고 핵심전략산업인 스마트모빌리티·항공우주산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집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은 “건설기술연구원은 우주산업, UAM 버티포트, 자율주행 등 스마트빌리티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고양시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발전 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고양시와 한국항공대학교와 협력하여 기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등록일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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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라트비아 리가기술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및 공동포럼 개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10월 17일(목) 라트비아 수도 리가 현지에서 '리가기술대학교 에너지시스템 환경연구소(Riga Technical University’s Institute of Energy Systems and Environment, RTU IESE)'와 기후환경에너지 분야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라트비아 기후 기술 협력 파트너십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손민수 건설연 한반도인프라협력팀장과 Dagnija Blumberga 리가기술대학교 에너지시스템환경연구소장이 양 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하였다. 또한 이동규 주 라트비아 한국 대사를 비롯하여 Talis Juhna 리가기술대 총장, Maris Turks 리가기술대 자연과학기술학부 학장, 김준범 프랑스 트루아공대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 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환경 및 에너지 시스템 기술, 인력교류 및 국제공동연구 기반 구축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 환경 지속 가능성 및 기후 회복력에 대한 연구 협력 강화, 공동 연구 프로젝트 및 학술 교류 및 지식 공유, 에너지 시스템 및 환경 관리 분야의 기술 이전 및 정책 협력을 촉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속 가능성 및 환경 문제에 대한 세미나, 컨퍼런스 및 워크숍 등을 공동 주최 추진할 예정이다. 리가 기술대학교(Rīgas Tehniskā universitāte)는 1862년 라트비아가 러시아 제국령일 때 러시아 제국에서 가장 최초로 세워진 공과대학교다. 이후 1918년 공립 라트비아 대학교의 설립 시 라트비아 대학교 산하 기관이 되었으며 1990년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하였다. 등록일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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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2024 아시아 콘크리트 엑스포에서 KICT 콘크리트 기술 세미나 개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10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 동안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킨텍스와 함께 '2024 아시아 콘크리트 엑스포'를 공동 개최하였다.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 유일 콘크리트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2021년 첫 행사와 비교해 약 2배 이상 참가기업이 증가하여 다국적 기업인 프로그레스 그룹과 이탈리아 노르딤피안, 독일 헤스 그룹, 프랑스 콰드라 등 세계 유수의 콘크리트산업 전문기업을 포함해 총 8개국 66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콘크리트 솔루션과 제품, 시공, 유통, 관리 등 콘크리트 관련 품목을 총망라한 전시와 함께 세미나, 콘퍼런스 등 20여 개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세계 최대의 콘크리트 생산 솔루션기업인 프로그레스 그룹이 자동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생산 및 시공 솔루션 기술을 소개했으며, 스마트건설과 스마트모듈러포럼, 콘크리트학회의 세미나 등도 열렸다. 특히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행사 기간 중 최대 규모의 포럼인 KICT 콘크리트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등록일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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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분기 소통한마당 개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10월 8일(월) 일산 본원 30주년기념홀에서 2024년 4분기 소통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에 앞서 30년, 20년 연구원 장기 근속 직원 대상 공로상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이어서 2024년 입사한 신입 직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김병석 원장의 인사말 및 경영 현안에 대한 담화, 원장과 일반 직원 간 질의응답 등 경영진 및 직원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등록일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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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JICE, 제34회 한·일 건설기술 세미나 개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9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일산 본원에서 일본국토기술연구센터(Japan Institute of Country-ology and Engineering, JICE)와 제34회 "한·일 건설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일 건설기술 세미나는 건설연과 JICE가 한국과 일본 양국의 건설기술 현안을 토론하고 기술교류 및 발전을 목적으로 1990년부터 매년 공동 개최해오는 행사이며,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개최된다. 2024년 올해는 한국에서 개최되었으며 세미나 현장 참가자 외에도 양 기관의 직원들 또한 온라인으로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9월 25일(수) 건설연 일산 본원 30주년 기념홀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는 「하천」, 「도로」, 「도시・주택・지역」, 「기술・조달」 분야의 총 4개 세션에 걸쳐 한・일 양국의 전문가들의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또한 9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한・일 양국의 연구자들은 건설연이 보유한 실험 인프라와 슈퍼콘크리트 사장교로 짓고 있는 서울-구리 고덕대교 시공 현장, 안양시 스마트도시 통합센터, 김포-파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한강 하저터널 현장 등 국토관리 분야 전문가로서 한국의 첨단 건설・국토관리 기술 적용 현장을 시찰하였다. 김병석 원장은 “글로벌 이슈인 기후변화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이번 한‧일 건설기술 세미나를 통해 양 기관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양국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석 원장 개회사 도쿠야마 히데오 JICE 이사장 축사 등록일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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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평택시, 미래산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9월 19일(목) 평택시와 수소도시, 미래자동차 등 미래산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병석 원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등 양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에는 지역 특화형 수소도시 확산, 수소 분야 기반 구축사업 추진, 미래항공교통 분야 기술개발 사업 추진, 국가지원 연구성과 실증 및 재정사업 협력 추진, 건설연의 수소 분야 지역연구센터 구축, 향후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수소도시 조성, 도심항공교통(UAM) 허브 조성 사업 협력, 경기 남부에 과학고를 유치할 경우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전국 최대 규모 공공형 수소 생산시설 준공, 전국 최초 수소 교통복합기지 구축,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선정 등 일찍부터 에너지 전환에 따른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수소기반 친환경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면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의 공고한 협력을 통해 평택의 특화된 수소도시 모델 구현 및 미래산업 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은 “건설기술 연구를 대표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신성장 도시를 대표하는 평택시가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수소 기반 미래 도시 구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등록일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