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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세계 물의 날 기념 훈장·대통령 표창 동시 수상
  • 작성자KICT
  • 작성일자2025/03/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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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금요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김현준 선임연구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정일문 선임연구위원이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UN)이 국제사회에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


김현준 선임연구위원은 26개국에서 시범 적용된 동적수자원평가기술(DWAT)을 개발하며 물관리 기술의 과학화와 세계화에 기여하는데 앞장서왔다. 정일문 선임연구위원 또한 국내 최초 바이패스형 샌드댐 건설 및 지하수 통합 연구를 통해 물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하수 자원 관리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념식에 참석한 건설연 박선규 원장은 두 연구자의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 건설연이 기후 위기와 미래의 복잡해지는 물 관리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성과 창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 수상 기념 사진(왼쪽부터 박선규 원장, 김현준 선임위원, 정일문 선임위원)

<물의 날 시상식 후 건설연 박선규 원장이 김현준 박사, 정일문 박사(왼쪽부터)와 수상 축하 기념촬영을 했다.>


세계 물의 날 국민훈장 시상 사진

<환경부 김완섭 장관(왼쪽)이 김현준 박사에게 국민훈장 수여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세계 물의 날 대통령 표창 시상 사진
<환경부 김완섭 장관(왼쪽)이 정일문 박사에게 대통령 표창 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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